🍀🏩하프타임 비전 2022년 캐드와 스케치업을 배웠고 인테리어스쿨을 수료했다. 가족의 집을 가꾼다는건 가족들의 인생을 가꾸는것이다. [가정가꾸기프로젝트] 1. 집밥 생활화 2. 살림 재배치 3. 공간 스타일링 4. 자녀 따로또같이(양육/교육/진로/결혼)
🏡워라벨을 위한 집(가정)가꾸기 프로젝트 🧘🏻지금 이 시점에서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본다. 📚30년동안 공부하고 가르치는 인생을 살았다. 👩💻딸은 미국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결혼했다. 😇남편하고만 같이 있는 시간이 점점 많아진다. 🍀직장&교수 30년/결혼벌써 30년/엄마26년 🍀&지우기/비우기/채우기/깨닫기/나누기/ 🍀&그리고 그 모든 것에 감사하기. 🍀["집을 가꾸는 일은 내인생을 가꾸는 일과 똑같다"] 🍀["워라벨을 위해 집가꾸기부터 시작해보아요"] 🍀["제게 집이란 힘든 하루 끝에 돌아갈 안식처에요"] 🍀["제게 집이란 내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구요"] 🍀["집을 단정하게 가꾸면 내마음도 다시 단정해지지 않을까요?"]
하루하루 살면서 아무 걱정없이 스트레스 제로인 상태로 온전히 오늘은 정말 완벽했다라고 할 수 있는 날이 일년에 몇일이 될까? 과연 있기나 한걸까? 오늘 하루 다행히 아무일이 없으면 많이 먹어서 후회되는 감정이 기분을 급다운시키기도 하고. 돈을 벌 기회가 오면 급 행복하다가 그 돈을 벌기위해 갈아넣어야 하는 시간과 부담감이 행복을 억누른다. 사람으로인해 돈으로인해 해야할 일들로 인해 삶의 무게가 턱까지 차오른다. 강제로 내 삶의 무게를 잠시잠시 중지할 수 있게 해주는 나만의 마법의 치트코드가 꼭 필요하다. 일시정지 치트코드는 내가 좋아하고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스트레스 제로인 버튼이어야 한다. 난 라인댄스를 출 때, 맛있는 걸 먹으면서 영화와 드라마를 볼 때 여행을 할 때, 딸이랑 함께 조잘거릴 때 삶..
2024년 1월5일 인생의 큰 변화가 왔다. 친정아버지 장례를 치뤘다. 그때부터 2주가 흘렀다. 2주동안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려고 애를 썼다. 부모님이 나란히 놓인 곳이 낯설고, 멍하다. 어느새 내가 결혼한지 30년. 30년전 그때는 부모님이 주도했고 우리들은 세상을 몰랐다. 30년이 흐른 지금. 우리가 뭐든 주도해야하고 우리 아이들은 세상을 잘 모른다. 그런데 여기 이 자리에 왔는데 난 아직 세상을 잘 모르겠다. 그때 내가 기억하는 엄마는 참 모든 걸 다 알고 척척 해결하고 단단해보였는데 그때 엄마도 지금의 나처럼 나약했을까. 환갑을 향해가면 흔들림없이 단단할 줄 알았는데 어찌보면 몸과 마음이 더 연약해지는 것 같다. 세상에서 부딪치고 깨진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단단해지고 힘이 세지고 확실해지는 건 아..
질서너머 책 법칙 8에서 인용. 나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라는 말로 유명해졌다. 세상을 바꾸려 하기 전에 방부터 청소하라. 의심의 여지없이 내 방의 상태는 당시 엉망이었던 내 상태를 반영하고 있었다. 어떤 것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은 어렵지만 놀라울 정도로 가치 있는 일이다. 삶에서 하나라도 아름답게 꾸밀 줄 아는 사람은 이미 미와 관계를 맺은 셈이다. 여기에서 출발해 우리는 삶의 다른 요소들과 세계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자신의 성공이 노력이 아니라 순전히 운으로 얻어졌다 생각하고 지금껏 주변 사람들을 속여 왔다고 생각하면서 불안해하는 심리. 1. 한가지를 고생끝에 이루었을때 이게 진짜 제대로 한게 맞는지 의심하고 또 도전해야할 일이 닥치면 의욕보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두려움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와 힘들땐 2. 성공을 2번이상 해본적이 있다면 그건 진짜 능력이다. 의심을 의욕으로 바꾸면 된다.
1. 어 이번달엔 흰머리가 안 생기네. 어라 이제 염색 안해도되는거 아냐? 헉. 어김없이 또박또박 이젠 더 빨리. 참을수 없는 염색날이 왔다. 그래 진리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안 변하는거구나. 2. 결막염으로 눈이 토끼눈이라 안과에서 스테로이드 쎈 안약을 넣었더니. 어라. 확 나았다. 고 착각했다. 아무리 더 넣고 넣고해도 2달동안 안 낫더니 오늘은 아무일도 없단듯이 확 나았다. 그래. 너도 시간이 필요한거였구나. 3. 세상엔 절대 변할수 없는 진리가 있지. 과거는 절대 돌아갈수 없고 젊음도 절대 지킬수 없지. 착각하지말고 기왕이면 편하게 순응하자. 4.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하지. 당장 해결하고싶고, 당장 고치고싶고, 빨리 결과가 눈에 보이면 좋겠는데 미치도록 애타게 잘 안되지. 근데..
1. 대학교1학년때 만나서 지금은 같은 교회를 다니는 35년 된 친구는 남편에게 간이식을 해주는 검사를 위해 입원했다. 50대까지 인생의 쓰나미는 아주 크게는 3번쯤 오는것 같다. 2. 쓰나미가 올때는 오히려 고통을 크게 못 느낀다. 충격만 온다. 수습한후에 아픔을 비로소 느낀다. 오래간다. 평생 간다. 3. 인생의 비교적 큰 기쁨도 3번쯤 오는것 같다. 퉁치면 인생은 객관적으로는 그냥 거기서 거기고, 행복한게 더 많았다고 주관적으로 마음 먹는 사람이 위너다. 4. 건강하면 돈이 없거나 돈이 있으면 건강이 흔들리고 관계도 틀어지면서 인생이 꼬이기도한다. 5. 쓰나미가 올때는 더 냉정해져야한다. 마음이 불안하면 설상가상 사고도 날 수 있다.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오늘 하루를 견뎌본다. 내일이 되면 또 ..
자식이 때로 힘들어할때 같이 고통을 나누려하면 우리는 앞으로도 얼마나 더 힘들어야할까. 이제는 내가 만들지 않은 힘듦은 가볍게 놓아버리고 내힘듦도 너무 매몰되지 않게 살아가본다. 내가 버티고 있어야 가정도 돌아간다.
회사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로 치면 32년, 교수일을 한 이후로 치면 어언 30년이다. 이제 나는 앞으로 8년 뒤 진짜 나로 살 수 있는 진정한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 남은 하프타임동안은 오랫동안 꿈꾸고 준비했던 집을 가꾸는 일을 하고싶다. 밖에서는 교수로 살았지만 집에서 엄마와 주부로 살았을 때 나는 나다웠고 조금 더 행복했고 따뜻했다. 요리를 배우러 다니고 내 요리를 하고 맛있게 먹어주는 걸 볼 때 마음이 꽉 찼다. 집에 와야 비로소 마음이 온전했다. 바깥세상보다 집이 너무 좋았다. 상처받고 지치고 내 영혼이 매말라갈때면 집으로 숨었다. 본격적으로 인테리어 디자인 공부를 틈틈이 했다. 캐드와 스케치업도 배웠다. 루씨앤도터는 나와 딸이고 내 인생이다. 딸을 키우면서 26년을 다시 한번 살아봤다. 세상에 ..
#30년워킹맘의워라벨미라클 1. 만나면 좋은친구🎶. 월요병. 회사병 만병통치약은? 회사가면 만나는 좋은 친구! 2. 나이든다고 사회생활이 편해지고 덤덤해지는거 아니더라. 똑같다. 긴장도 똑같고.예전에는 노교수들, 꼰대상사 들이 참 나이들어서 편해보였는데 그건 개인차도 있겠지만 외모가 늙어져서 긴장감이 떨어져 보여서 그런거더라. 나이들면 더 사회생활이 힘들어진다. 주눅도 든다. 3. 20대 앙숙 그대로 60까지 간다. 사람 절대로 절대로 안 변한다. 나이든다고 더 너그러워지지 않는다.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아줌마. 촌스럽다고 선할거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워라벨미라클1 마음 편한 직장동료. 만나면 좋은 친구가 직장 내에 있어야. 사회생활 오래 버틸수 있어요.
이제 내게 남은 하프타임에서 지금까지 하던 일에서 엑싯(Exit)을 한다면 경제적인 쬐임이 없다면 부자 아빠나 부자 남편 또는 혹여 부자 자식이 내가 제일 갖고싶은 걸 사준다면 저 너머 전망이 있는 (되도록 물, 산, 나무, 꽃,,) 집이 진심 갖고싶다. 저 너머 전망(되도록 물, 산, 나무, 꽃,,)을 멍하니 바라보며 혼자 커피를 마시고 때론 저 전망 좋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창가에 길고 큰 식탁을 놓고 멋부린 플레이팅에 차곡차곡 모아둔 레서피대로 만든 맛있는 세계각국요리를 만들어 마음편한 사람들과 사랑하는 가족들과 밥을 먹는다면 매일매일 얼마나 행복할까. 돈만 있어도 안되는 꿈이다. 멋진 집에 명품 가구가 있어도 마음을 나눌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더 외롭다. 인테리어는 멋있지만..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회장 " 우리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세가지다. 돈도 없고, 기술도 없고, 계획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두가 신중한 자세로 돈 없어도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짜내려 노력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사람, 남들은 다 잘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다는 이야기. 걱정하지 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꼭 알지 않아고 된다. 그냥 앞으로 계속 가면 된다. 꼭 비결을 캐내고 뭔가를 알아야만 열심히 몰입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그런 방식에서 벗어나야 자연스럽게 몰입이 된다. 당신의 직관을 믿어라 클리셰 [ Cliche ] '진부한 표현이나 상투적 말을 의미' 하는 프랑스 용어로서, 판에 박힌 듯 ..
선택가능한 길은 2가지다. 첫째, 특정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둘째, 두 가지 이상의 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상위 25퍼센트)을 발휘하는 것이다. 나는 당연히 후자이다. 상위 25퍼센트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 분야가 적어도 2개 정도는 있다. 이 2가지가 조합된 덕분에 나는 세상에서 조합을 찾기 어려운 누군가가 될 수 있다. 1000명의 진정한 팬을 확보하라. 성공은 복잡할 필요가 없다. 그냥 1,000명의 사람을 지극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에서 시작하면 된다 성공한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100만이라는 숫자는 필요하지 않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1,000명의 진정한 팬 뿐이다. 진정한 팬이란 당신이 만드는 건 뭐든지 사주는 사람들로 정의할 수 있다. 그들은 당신 이름과 관련된 새로운 콘텐츠를 얻기 ..
8월3일. 화요일이다. 어제는 20년동안 살던 분당 서현동을 다녀왔다. 이제 스물 다섯살인 아이는 서현동에서 자랐다. 가장 치열하고 열정적이었던 그 시간도 다 서현동에서 보냈다. 그래서 친정같은 곳이다. 그곳을 떠나면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 되는 줄 알았는데.... 국화 옆에서 /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 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가끔 그런 생각 하시죠? 난 지금까지 뭐했지? 앞으로 뭘 더 해야하지? 자꾸 후회가 되거나 자꾸 불안할 때 그냥 지금 해왔던 일들을 좀 더 정성껏 지치지말고 계속해요. 방금 카카오 ceo였던 임지훈 전대표가 페북에 kate spade 가 자살을 했다는 글을 올려서 찾아보니까 밤새 그런 일이 있었네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여유있게 오손도손일때, 또는 출근시간 뛰쳐나갈때 한숟가락 더 멕일라고 동동거릴때. 우리가 밥으로 힘을 주는 가장 위대한 일을 한거라구. 자부심을 갖자고요. 사는거....별거 없쟎아여. 오늘 휴일이라 명란아보카도 덮밥, 오이냉국, 샤브샤브, 돼지갈비. 가지소고기중국식볶음. 마약달걀, 버섯풍기샐러드. 이번주 해먹구. 이미 해놓은 묵은지 지짐, 진미채, 꽈리고추멸치볶음으로 밥 해먹일라구요. 잘먹..
집은 인생을 담는 그릇이다. "내인생. 정말 개판이구나. 지금 이순간 집에 가고 싶어요. 꾹 참았던 눈물 집에선 마음껏 흘릴수 있으니까요." 끼니를 챙기고 장을 보려고 클릭하고 있다는 건 그래도 잘살고 있는거에요. 맛있는 걸 해먹어볼까한다는 건 그래도 이 코로나 상황에서 잘 견디고 있는거에요. 근데 며칠째 라면먹은 냄비, 라면봉지, 컵라면, 맥주캔, 소주병이 그대로 집 구석구석에서 뒹굴고 있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치워야해요!!버려야해요!! 의욕이 바닥이고 손하나 까딱하기 싫어도 BTS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Spitify 앱 강력 추천) https://www.spotify.com/us/download/windows/ Music for everyone. Spotify is all the music you’..
가난 난가? 가난한 게 나구나...... 난 가난한가? 가난한게 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본 세상엔 참 부자도 많다. 연예인들 중엔 참 부자도 많더라. 딸이 다닌 코넬대학교엔 참 부자가 많았다. 신세계 정** 아들, 아모레퍼시픽 두딸, 두산 장손장남(미래 당연직 회장), LG 아들,딸, ~~~재벌가도 가까이에 참 많았다. 난 가난한가? 가난한게 난가? 맞다. 난 재벌기준으로보면 가난하고 가난한게 나다. 가난의 정의에는 객관적인 기준이 물론 있다. 재난지원금 줄 때 나누는 기준. 국가장학금 줄 때 나누는 기준이 분명히 있지만.. 심리적 기준도 있다. 국가장학금 받고 재난지원금 받을 때 가난하다고 주는거야? 기분나쁜게 아니라 땡큐하고 받으면 적어도 심리적으로는 가난하지 않은거다. 나 돈 없어. 당당하게 말..
1. 정리력 마인드셋 2. 정리력 디렉터리
왓차를 다시 결제해서 디터람스 디자이너의 영화를 봤다. 독일 디자이너스럽게 유용한 디자인을 강조한다. 보기에 좋았더라가 아니라 그 제품의 본래의 용도를 최대로 효용가치있게 쓰기위한 디자인을 하는 철학이 좋았다. 앉아보면 너무 불편한 의자, 쇼파들이 유행하고 써 보면 너무 불편한 집기들, 소품들이 많은 데 유행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 중헌지를 분별할 줄 아는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도 중요하다. 01 좋은 디자인은 혁신적이다 기존의 제품 형태를 모방하거나 새로운 디자인 그 자체만을 위해 디자인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그의 말에서 '혁신'은 결코 빠지지 않는 단어로, 어떤 상황에서도 이전보다 나은 혁신을 생각하라고 말한다. 02 좋은 디자인은 제품을 유용하게 한다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제품의 효용..
(믿음의 결혼은 경건한 자손을 얻기 위한 것) “15.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한 분이신 하나님이 그에게 한 명의 아내를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육체와 영이 둘이 합하여 하나입니다. ‘영이 충만하’시다 함은 영이 부족하지 않고 남아 있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많은 여자를 얼마든지 창조하시려면 창조하실 수 있었으나, 한 여자만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일부일처제가 되게 하셨습니다.(창2:24 마 19:4-6). 하나님은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만들어서 그들이 연합하여 하나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라는 말이 두 번 나..
사람들은 자신의 소원이 성취되어야 사랑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정치적으로 독립해야 그들은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병충해가 있었고 메뚜기떼의 피해가 있었습니다. 여전히 폐르시아의 식민지 아래 있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냐고 묻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나쁜 조건이라도 그 가운데 두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을 깨닫는 것은 주관적입니다. 다윗은 원수의 목전에 있어도 하나님의 사랑이 넘친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영적으로 병들면 사랑을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린아이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소원을 다 들어주시지 않은 것도 때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
《빅 리틀 라이즈》(영어: Big Little Lies)는 미국의 미니시리즈 드라마이다. 리안 모리아티의 소설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을 원작으로 데이비드 E. 켈리가 제작을 총괄했다. 총 7회분으로 제작되며 장마르크 발레가 모든 에피소드를 연출하였다. 니콜 키드먼, 리스 위더스푼, 알렉산데르 스카르스고르드, 제임스 터퍼, 캐스린 뉴턴, 셰일린 우들리, 로라 던이 출연한다. 2016년 촬영을 시작하여 2017년 2월 HBO에서 파일럿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출처: 위키백과) 그리고 2019년 시즌 2에 메릴 스트립이 죽은 아들의 어머니로 등장한다. 시즌1과 시즌2 총 14편을 쉬지않고 봤다. 오랫만에 자꾸 보고싶은 미드였다. 보이는 면은 아름답고 풍요롭고 행복했다. 하나씩 벗겨지는 다섯가정의 모습에서 ..
제주시에 있는 하이야트 호텔 vs. 중문에 있는 그랜드조선호텔 하이야트호텔이 상대적으로 싸다. (조선호텔 신관과 비교했을 때) 하이야트 호텔 수영장이 훨씬 넓다. 중국자본답게 대륙스타일 제주도 다운 픙경(저멀리 신라호텔 너머 중문 해수욕장 보임.)은 그랜드 조선호텔이 낫지만.. 조선호텔 신관은 매우 비싼거에 비해서 아주 작은 부티크호텔 분위기. 구관은 구냥 캔싱턴호텔 그대로. ㅠ 하이야트는 시내 아찔 뷰. 호텔안에 중국스러운 몰이 있는데. 막상 살건 없다는. ㅠ 아. 상대적으로 첫 날 묵었던 해비치호텔이 좋았다. 1층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뷰는 정말 환상적. 하이야트 호텔엔 찜질방 사우나가 사람 한명도 없어서였는지 너어무 좋았다. 그랜드조선 호텔 신관 수영장 너어무 작다작어. 구관엔 가지도 않았음. 3박..
🌿#드림하우스갤러리 🌿무료관람에 에코 big bag 도 주는. 그러나 예약이 어렵다는... 🌿모델하우스 구경하는거 좋아하는데 평형별 아파트와 오피스텔 쇼룸을 보여준다 🌿갤러리 와 하우스 쇼룸의 콜라보. 🍀기대이상으로 만족. +이전 디뮤지엄
싱크대 매트가 젖길래 왜이러지. 내가 설겆이 하다 물을 흘렸나.. 했는데. 불길한 예감에 블랙홀인 싱크대 수전이 있는 정문을 열었다. 안에 들어있던 조리기구들마다 물 한바가지씩 담겨있고. 나 혼자 수습할 수준이 아니었다. 집안일 하면서 제일 힘든 건 정리나 청소가 아니라 바로 이런 경우. 고장났거나 꺼지거나 새거나 하는 경우다. 제일 싫은게 고치는건데 사람부르는 것도 싫고, 남편에게 고쳐달라 하는 것도 싫고. 시간 걸리고.. 할수 없이 남편을 깨워서 사태 파악을 했으나 밑에 수전을 다 분해해서 결론을 내린 건 호스가 찢어져서 수전 전체를 교체할 수 밖에 없었다. 제일 최악의 상황었으나 긍정 마인드로 이케아에 가서 이쁜 수전이 있는지 이참에 둘러봤으나. 우리나라 수전과 모양도 다르고 함부로 사올수가 없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 Favorite No.1 Food ' 재료: 돼지고기 300g(탕수육용. 기름기가 약간 있는 것도 좋다. 너무 퍽퍽하면 맛이 없어요) 양파 반개, 목이버섯 20g, 파인애플 슬라이스 1쪽(국물 약간), 브로컬리 삶아놓은 것 약간 마른고추 1개(씨빼고), 달걀 1개, 감자전분 2큰술, 튀김가루 3큰술 만들기: 1. 고기준비: 길이 5센티, 두께 5미리로 썰어 후추, 소금, 간장, 정종, 설탕을 손으로 약간씩 고기에 뿌려준다. 2. 양파 비스듬히 썰고 마른고추 손톱 만한게 썰고 파인애플도 8조각으로 썬다. 목이버섯 불려놓는다 3. 튀김옷 입히기: 달걀 흰자 1개분에 튀김가루 2큰술을 넣고 고루 섞는다. 4. 밑간해 두었던 고기에 튀김옷을 넣어 주무른다음 전분가루 2큰술을 뿌려둔다 ..
첫째날 밤은 황제 라면을 끓여 먹었어요. 전복 5개와 왕새우 5마리를 넣은 라면 4개를 끓여서 저희 세식구 실컷 먹고 퉁퉁 부었네요. 둘째날은 하루의 금쪽같은 시간을 쪼개서 많은 곳을 돌아보고자 욕심을 부렸어요. 아침일찍 빵과 시리얼, 과일로 가볍게 시작하고는 수영복 챙기고 썬크림 듬뿍 바르고 출동합니다. 아침 일찍 미국마을을 거쳐서 독일마을로 갔어요. 서독파견 광부들과 간호사들의 애환을 담은 비디오를 보면서 얼마전 봤던 국제시장이 생각났어요. "아버지 내 약속 잘 지켰지예.. 이만하면 잘 살았지예.. 근데 내 진짜 힘들었거든예...." 지금까지 정말 잘 살아내기위해 노력했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도 또 잘 살아내려고 애쓰겠죠. "근데 저 진짜 힘들었거든요" 이 마지막 말이 우리 인생 아닐까요. 독일 소..
어제는 폭염주의보 사이렌을 들으며 겁도없이 유기농 텃밭 분양 받은 곳을 찾아갔어요. 처인구라해서 가깝겠거니했으나 처인구가 참으로 넓더군요. 양지 IC에서 조금 더 들어간 곳에 저희 집밥이 분양받은 텃밭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으로 넓더군요. 양지 IC에서 조금 더 들어간 곳에 저희 집밥이 분양받은 텃밭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채소와 양식거리 등을 유기농으로 직접 키워서 먹으려고 야심찬 농사 계획을 세웠어요. 기회가 닿는대로 마실 주인분께 농사기법도 배워가면서 자식 키우듯 한번 이 텃밭을 키워보려구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자연이 좋아지고 흙이 좋아지고 자연스러운 순리가 좋아지네요. 땅이 주는 축복으로 양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참 숭고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쌈채소와 치커리, 쪽파 먼저 심고 김장배추..
23일 저녁 6시20분 한국도착. 너무 먹고싶었다는 . 구워먹는 고기. 서현 투뿔등심에서 집에서도 아침에 고기와 새우 구워먹구 네일하고 강원도 속초. 장사항 대게스타 장사항에서 강릉 테라로사에서 드뎌 홍천 숙소에서
브로컬리나물, 묵은지 지짐, 들깨 느타리 볶음, 돼지갈비(토치) 와 부추무침, 마약달걀, 새우 카르파쵸 가지 차돌박이 볶음 이케 식탁이 풍성해졌어요. 오늘은 딸이랑 제가 초중고 대학을 보낸 부암동, 평창동으로 놀러갑니다. 향수에 젖어 맛난 커피, 점저 먹구 올라구요.
샤브샤브에 넣을라구 알배추 2개를 샀어요. 지난주 목요일에 홍천가서 샤브샤브에도 넣고 된장에도 찍어 먹었는데 또 남아서 고민중이었어요. 그와중에 얼갈이 된장국 끓인다구 사놓고 오늘 보니 그대로 김치냉장고에 있는걸 .. 못볼걸 봐버렸네여. 그래서. 양도 적은데 겉절이나 대층 해야겠다하고는 사과 꺼내고 양파 꺼냈더니. 갈게 되네요. ㅠ 기왕 저지른고 플도 쑤고.. 이게 이럴게 아닌데. 겨우 한통 쪼금인데.. 이럴거면 아예 담글걸요. 돼지갈비랑 같이 먹을라구 부추무침에서 시작되어 김치까지. 너무 멀리 갔다 왔네여.
오랫만에 늦잠 실컷 자고 기분좋게 일어나서는 리틀포레스트 영화보면서 배고프다 하길래.. 얼른 밥 차려줬어요. 묵은지 지짐과 가지소고기중국식볶음이 메인 반찬이구 마약달걀도 내놓구여. 샤브샤브 1인용으로 해줬어요. p.s. 보고싶다.. 이젠 나보다 더 밥을 잘해먹는 더 나아가 더 잘해맥이는 내딸.. 내년 여름방학에는 꼬옥 네 곁에 있을거라 기도해. 아멘.
두무 한모 노려보다 두부지짐해야것다 맘 먹고 두부 반모. 급 투하히여 만들었어요. 된장(자연드림 된장이용) 1T, 고추장 1T, 양파 반개, 대파 1대, 호박 반개, 두부 반모, 소고기 200g 한줌(차돌박이) , 쳥양고추 1개, 마늘간것 2T, 팽이버섯 200g(한줌), 고추가루 1/2 T, 쌀뜬물 200ml 모든 재료를 아주 작게 자른다. (강된장 쌈 용) 냄비에 재료를 모두 넣어 끓여준다. 순서 없음. 약불로 타지 않도록 조금씩 저어준다. 삶은 양배추에 싸 먹으면 맛있음요.
(2018년 여름 홍천여행 회고) 일주일 간격으로 다른 숙소로 여행 다녀왔어요. 이번 숙소가 숙박료가 쌌는데 더더 좋았어요. 풀빌라. 사진으로는 외국 풀빌라처럼 멋지지만. 일단 공간이 훨씬 작고. 금액은 참 안 착해요. 그럴거면 소노펠리체나 강릉 씨마크호텔이 더 나은 선택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바베큐. 밤에 단독 스파는. 좋았어요.
정말 유명한 책인데 딸이 미국갈 때 가져간후 이번에 짐에 싸왔길래 브런치 먹으며 첫장을 읽고 오랫만에 빠져서 반나절만에 다 읽었어요. 장편이라지만 단편같은... 한 여자의 서른 남짓 삶 속에 투영된 오랜 한국사회의 우리 여자들의 한이 녹아 있네요. 아직도 사회는 나 그때와 크게 변하지 않은건 확실하고, 22살 울딸이 짊어질 결혼과 육아 살림의 불공평한 무게는 제 경험이 더해져서 더 무겁게 느껴지네요. 다시 선택한다해도 내가 이루고 싶었던 커리어와 결혼. 육아. 모두 낑낑거리며 할거 같고 딸에게도 어느것도 포기만 안하면 어떻게든 살아진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아직 선택할수 있다면 그 모든 걸 도와주는게 아니고. 당연한 나의 일로 뼈속깊이 습관이 되어있는 .. 그렇게. 키워진. 남자를. 남편을. 고를것 같은데..
(2018년 여행 회고) 1박2일 짧은 일정으로 속초 찍고 강릉 찍고 홍천 왔어요. 속초 장사항 바다를 바라보고 우리밖에 없는 스타대게에서 대게 먹어봤지만 가격대비 시레 매뉴로 상차리는게 훠얼씬 맛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강릉가서 테라로사 공장 들리고 안목항 커피거리 가느라 홍천 숙소에 넘 늦게 도착한게. 좀 아쉬웠어요. 강릉 테라로사보다 양평 테라로사가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고 안목항 커피거리 가기위해 강릉 간건 쪼매 후회가 되었던...그러나 딸이랑 4개월만의 해후 여행은 모든게 좋습니다.
아보카도가 마지막 2개 남았구(망으로 샀더니 먹어두 먹어두 계속 남아요). 루꼴라도 있고. 토마토 있구 사과 있구 빵 있어서 달걀까지 삶아서샌드위치 만들어 브런치로 먹었어요. 이제 냉털 당분간 하면서 미니멀 라이프를 결심합니다. 요리에 욕심내니 식재료 남아돌고 식재료 남아도니 또 요리에 욕심내네. 차분한 일상 절약하는 일상 과거를 되새기지말구 미래를 구상하고 도약하는 일상으로 돌아가려구요. 운동 한바퀴 돌구. 오늘 저녁은 쫌 안 먹어보구 책과 함께. 차분히.. 남은 반년을. 준비해야겠습니다.
꿈에 가끔 나온다. 초등학교 창성동. 지금 보안여관. 바로 거기 뒷터 어딘가였는데. 얼마전 한번. 어제.한번 가서 아무리 봐도 그집은 못 찾았다. 22살 딸에게 여긴 엄마가 국민학교 때 피아노 집 가면서 다니던 길이야.통인시장은 초등학교때. 배화여고 다닐 때 기름떡볶이 먹던 데야. 여전히 그리운 기름 좔좔 새빩강 기름떡복이. 시집오기전까지. 엄마 돌아가시기 전 살았던. 구기동. 그집 동네를 꼼꼼이 기억했다. 딸에게 여기가 엄마방 창문이었어..여기에 아빠가 엄마 집에 데려다 주기 전에 차 마셨던 집앞 까페가 있었어. 딸은 덤덤했지만, 난 많이 초조했다. 앞으로도 가끔 오고싶을까? 이젠 꼼꼼이 기억했으니 꿈에 안 나타날까? 창성동, 이제 서촌이란다. 효자동. 신교동. 거기까진 아프진 않은데 그냥 아련한데....
셀프 김밥에. 미역국, 느타리들깨, 브로콜리 무침. 묵은지 지짐.
[교수의 회복탄력성] 연말의 왠지모를 허텃함에 세릴 샌드버그와 애덤 그랜트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냥 한 개인의 회복탄력성을 다룬 책으로 알았다. 그러다 본문 p202부터 시작된 몇 몇 교수의 회복탄력성 사례를 보고 위로와 함께 방법론을 배우게 되었다.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 요하네스 하우쇼퍼는 자신의 실패 이력서를 웹사이트에 올렸다. 대학원에 원서를 냈다가 퇴짜맞고 교수직에 지원했다가 고배를 마시고 저널로부터 논문 게재를 거부당하고 장학금과 연구비 신청을 거절당한 사례가 열거돼 있었다. 애덤(이책의 공동저자. 유펜교수)은 교수직에 지원하고 첫번째 면접을 마치고 나서 냉철한 경영대학원 학생들에게 좋은 강의 평가를 받을 수 없으므로 교단에 서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객원 강의를 마칠 때마다 애덤은 ..
The Achievement Habit. 스탠퍼드 디 스쿨의 핵심 영구적인 기록이란 없다. 의미없다. 의미를 부여한 것 나이다. 영구 성적표 같은 것 없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성공과 실패를 기록한 성적표를 계속 보관하는 사람은 나다. 성취를 위한 성취는 무척 공허하다. 성취란 인생을 제대로 사는 것. 을밀대 평양냉면을 먹으며 계속 읽어내려간 책. 흔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좋구나. 나는 시시비비를 가리는 게임에 도전하고 있는 내 모습을 자각하는 순간 그 게임을 멈춘다. 내가 얼마나 옳은지, 상대가 얼마나 틀렸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단지 그 게임을 함으로써 당신은 패배하는 것이다. 만약 다른 사람이 가진 성격적 결함을 알아차린다면 아마 당신 자신도 이와 동일한 결함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다른 ..
예레미야 예언자는 자기 나라 역사에서 벌어진 가장 비극적인 사건을 직접 목도한 증인이었다. 예루살렘이 불타는 것을 보았고 자기 나라가 사라지는 것도 보았다. 우리가 갖게 되는 의문을 예레미야도 그 당시 가졌었나보다. 2018년 시무식이 있는 날. 지나가는 시간에 순종하고 나이듦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합니다. 아멘.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여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하나님께서 먼저 목적을 두고 시작하신 인생임을 기억할 때 삶은 질서을 얻고 우리는 존귀함을 얻고 인생은 의미로 가득할 것압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유창한 언변으로 백성을 설득하라고 하시지 않고 가서 명령받은대로 전하기만 하라고 하십니다. 부족하다고 물러서는 소극적인 태도가 항상 믿음은 아닙니다. 명백한 실패가 ..
1.인생에 간절히 바라는 것을 이루는 영적원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시 63:1)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붙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딤후 1:6) 구하기전에 너희에게 있어야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2. 원하는 것을 간절히 바라며 기다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이유 2가지 간절히 바라는 동안 고난을 이기게 합니다. 강하게 하신다.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8) 간절히 바라는 만큼 믿음을 자라게 합니다. 3. 간..
1. 인생에서 마음을 놓을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 2. 역대상 22장의 다윗을 통해 말씀하시는 영적 축복의 원리는 무엇입니까?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대상 21:1) (1) 사탄이 왜 다윗을 부추겨 인구계수를 하게합니까? -하나님보다 자신이 이룬것을 더 자랑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자신이 가진 것을 더 의지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제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여 네가 행동하여 여호와께서 내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여(대상 22:11)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3. 어떻게 하는것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까? 주님의 몸된..
첫날은 카이로 팬션과 카페에서 자연과 함께 보냈어요 애월 핫한 곳인데. 깊은 곳에 있어서. 밤에는 살짝 무섭기도했지만, 아침 경관과 카페에서의 브런치를 생각하면 하루쭘 선택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았다는 리뷰입니다. 둘째날은 중문 캔싱턴 호텔이었는데요. 신라호텔은 풀이 좋고(어덜트풀 새로 만든게 좋아요) 룸이 낡은게. 아쉽고,, 히든클리프는 음식이 너무너무 맛있고 인피니트 풀이 밤에 좋아요. 반면에 룸과 시설이 상대적으로 적고.. 이번에 간 캔싱턴호텔은. 룸이 넓고 좋아요. 서비스가 제일 친절하고... 인피니트 풀에서 제공하는 (유료) 스파티는 술과 간단한 스낵이 무제한이고. 나이트 분위기가 나서. 쫌 신나고요. 롯데호텔은 가족적. 모든게. 무난한 .. 불쇼가 좋았었던 기억이 있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주도에 어쩌다보니 다녀왔어요. 사실 지금 제주공항 비행기안이에요. 1. 렌트카: 국가대표( 괜차났어여) 2. 중문근처 카멜리아힐. 수국. 정말 이뻤구. 꼭 가볼만했구요 3. 중문 바다다 카페. 노무 이뻐서. 포토 샷 엄창 나와요 4. 송악산 둘레길 좋아요. 5.제주 공항 근처 아라리오 뮤지엄과 카페 가볼만해요 6. 제주에서 먹어본 모든 제주 토속음식. 호텔 음식 중 제일 맛있는건 히든 클리프 저녁뷔페와 조식뷔페요. 돈이 절대 아깝지 않아요. 그담은 공항근처 앞뱅디식당이요
코로나 재택근무로 자연스럽게 집이 오피스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까지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집이 오피스가 되었지만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홈피스 대비를 해야할 듯하다. 서재방을 만들어서 책상과 의자, 책장으로 채우는 물리적 공간 뿐만 아니라 시간관리, 일정관리, 멘탈관리, 복장관리도 변화가 필요하다. (계속 이어서 쓸 예정~~~)
#임프레션 #핫플레이스 #누데이크 비 안오는 토요일이다.야호👍 가장 편한 집에서 김치찌개와 매운 돼지갈비찜이랑 늦은듯 이른 아점 먹으며 #펜트하우스3 보는 평범한 일상이 나답고 더 행복하고 좋다. 솔직후기: 임프레션 미슐렝 투스타 맛집이라고 인스타에 극찬을 했었는데.. 많이 쨔요. 근데 아주 친절해요. 메뉴 설명도 막힘없이 모든 서버들이 술술.. 메뉴마다 바질페스토가 많이 들어가서 전부 세고 짜다. 맛이 메뉴마다 비슷비슷하다. 디저트와 커피가 제일 맛있었다. 가격대비.... ㅠㅠ. 그래서 감동받았던 소셜한남이 생각났다. 옆에 붙어있느 누데이크.. 쇼룸인줄 알았다.. 베이커리라고.. 시커먼 빵이 시그니처.. 지하 전시장 같은 내부. 테이크아웃해서 먹은 빵들.. 인테리어만 훌륭한 빵 맛이다.. 오래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