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너머 책 법칙 8에서 인용. 나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라는 말로 유명해졌다. 세상을 바꾸려 하기 전에 방부터 청소하라. 의심의 여지없이 내 방의 상태는 당시 엉망이었던 내 상태를 반영하고 있었다. 어떤 것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은 어렵지만 놀라울 정도로 가치 있는 일이다. 삶에서 하나라도 아름답게 꾸밀 줄 아는 사람은 이미 미와 관계를 맺은 셈이다. 여기에서 출발해 우리는 삶의 다른 요소들과 세계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믿음의 결혼은 경건한 자손을 얻기 위한 것) “15.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한 분이신 하나님이 그에게 한 명의 아내를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육체와 영이 둘이 합하여 하나입니다. ‘영이 충만하’시다 함은 영이 부족하지 않고 남아 있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많은 여자를 얼마든지 창조하시려면 창조하실 수 있었으나, 한 여자만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일부일처제가 되게 하셨습니다.(창2:24 마 19:4-6). 하나님은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만들어서 그들이 연합하여 하나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라는 말이 두 번 나..
사람들은 자신의 소원이 성취되어야 사랑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정치적으로 독립해야 그들은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병충해가 있었고 메뚜기떼의 피해가 있었습니다. 여전히 폐르시아의 식민지 아래 있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냐고 묻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나쁜 조건이라도 그 가운데 두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을 깨닫는 것은 주관적입니다. 다윗은 원수의 목전에 있어도 하나님의 사랑이 넘친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영적으로 병들면 사랑을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린아이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소원을 다 들어주시지 않은 것도 때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회장 " 우리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세가지다. 돈도 없고, 기술도 없고, 계획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두가 신중한 자세로 돈 없어도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짜내려 노력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사람, 남들은 다 잘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다는 이야기. 걱정하지 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꼭 알지 않아고 된다. 그냥 앞으로 계속 가면 된다. 꼭 비결을 캐내고 뭔가를 알아야만 열심히 몰입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그런 방식에서 벗어나야 자연스럽게 몰입이 된다. 당신의 직관을 믿어라 클리셰 [ Cliche ] '진부한 표현이나 상투적 말을 의미' 하는 프랑스 용어로서, 판에 박힌 듯 ..
《빅 리틀 라이즈》(영어: Big Little Lies)는 미국의 미니시리즈 드라마이다. 리안 모리아티의 소설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을 원작으로 데이비드 E. 켈리가 제작을 총괄했다. 총 7회분으로 제작되며 장마르크 발레가 모든 에피소드를 연출하였다. 니콜 키드먼, 리스 위더스푼, 알렉산데르 스카르스고르드, 제임스 터퍼, 캐스린 뉴턴, 셰일린 우들리, 로라 던이 출연한다. 2016년 촬영을 시작하여 2017년 2월 HBO에서 파일럿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출처: 위키백과) 그리고 2019년 시즌 2에 메릴 스트립이 죽은 아들의 어머니로 등장한다. 시즌1과 시즌2 총 14편을 쉬지않고 봤다. 오랫만에 자꾸 보고싶은 미드였다. 보이는 면은 아름답고 풍요롭고 행복했다. 하나씩 벗겨지는 다섯가정의 모습에서 ..
제주시에 있는 하이야트 호텔 vs. 중문에 있는 그랜드조선호텔 하이야트호텔이 상대적으로 싸다. (조선호텔 신관과 비교했을 때) 하이야트 호텔 수영장이 훨씬 넓다. 중국자본답게 대륙스타일 제주도 다운 픙경(저멀리 신라호텔 너머 중문 해수욕장 보임.)은 그랜드 조선호텔이 낫지만.. 조선호텔 신관은 매우 비싼거에 비해서 아주 작은 부티크호텔 분위기. 구관은 구냥 캔싱턴호텔 그대로. ㅠ 하이야트는 시내 아찔 뷰. 호텔안에 중국스러운 몰이 있는데. 막상 살건 없다는. ㅠ 아. 상대적으로 첫 날 묵었던 해비치호텔이 좋았다. 1층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뷰는 정말 환상적. 하이야트 호텔엔 찜질방 사우나가 사람 한명도 없어서였는지 너어무 좋았다. 그랜드조선 호텔 신관 수영장 너어무 작다작어. 구관엔 가지도 않았음. 3박..
8월3일. 화요일이다. 어제는 20년동안 살던 분당 서현동을 다녀왔다. 이제 스물 다섯살인 아이는 서현동에서 자랐다. 가장 치열하고 열정적이었던 그 시간도 다 서현동에서 보냈다. 그래서 친정같은 곳이다. 그곳을 떠나면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 되는 줄 알았는데.... 국화 옆에서 /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 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드림하우스갤러리 🌿무료관람에 에코 big bag 도 주는. 그러나 예약이 어렵다는... 🌿모델하우스 구경하는거 좋아하는데 평형별 아파트와 오피스텔 쇼룸을 보여준다 🌿갤러리 와 하우스 쇼룸의 콜라보. 🍀기대이상으로 만족. +이전 디뮤지엄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 Favorite No.1 Food ' 재료: 돼지고기 300g(탕수육용. 기름기가 약간 있는 것도 좋다. 너무 퍽퍽하면 맛이 없어요) 양파 반개, 목이버섯 20g, 파인애플 슬라이스 1쪽(국물 약간), 브로컬리 삶아놓은 것 약간 마른고추 1개(씨빼고), 달걀 1개, 감자전분 2큰술, 튀김가루 3큰술 만들기: 1. 고기준비: 길이 5센티, 두께 5미리로 썰어 후추, 소금, 간장, 정종, 설탕을 손으로 약간씩 고기에 뿌려준다. 2. 양파 비스듬히 썰고 마른고추 손톱 만한게 썰고 파인애플도 8조각으로 썬다. 목이버섯 불려놓는다 3. 튀김옷 입히기: 달걀 흰자 1개분에 튀김가루 2큰술을 넣고 고루 섞는다. 4. 밑간해 두었던 고기에 튀김옷을 넣어 주무른다음 전분가루 2큰술을 뿌려둔다 ..
첫째날 밤은 황제 라면을 끓여 먹었어요. 전복 5개와 왕새우 5마리를 넣은 라면 4개를 끓여서 저희 세식구 실컷 먹고 퉁퉁 부었네요. 둘째날은 하루의 금쪽같은 시간을 쪼개서 많은 곳을 돌아보고자 욕심을 부렸어요. 아침일찍 빵과 시리얼, 과일로 가볍게 시작하고는 수영복 챙기고 썬크림 듬뿍 바르고 출동합니다. 아침 일찍 미국마을을 거쳐서 독일마을로 갔어요. 서독파견 광부들과 간호사들의 애환을 담은 비디오를 보면서 얼마전 봤던 국제시장이 생각났어요. "아버지 내 약속 잘 지켰지예.. 이만하면 잘 살았지예.. 근데 내 진짜 힘들었거든예...." 지금까지 정말 잘 살아내기위해 노력했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도 또 잘 살아내려고 애쓰겠죠. "근데 저 진짜 힘들었거든요" 이 마지막 말이 우리 인생 아닐까요. 독일 소..
어제는 폭염주의보 사이렌을 들으며 겁도없이 유기농 텃밭 분양 받은 곳을 찾아갔어요. 처인구라해서 가깝겠거니했으나 처인구가 참으로 넓더군요. 양지 IC에서 조금 더 들어간 곳에 저희 집밥이 분양받은 텃밭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으로 넓더군요. 양지 IC에서 조금 더 들어간 곳에 저희 집밥이 분양받은 텃밭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채소와 양식거리 등을 유기농으로 직접 키워서 먹으려고 야심찬 농사 계획을 세웠어요. 기회가 닿는대로 마실 주인분께 농사기법도 배워가면서 자식 키우듯 한번 이 텃밭을 키워보려구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자연이 좋아지고 흙이 좋아지고 자연스러운 순리가 좋아지네요. 땅이 주는 축복으로 양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참 숭고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쌈채소와 치커리, 쪽파 먼저 심고 김장배추..
23일 저녁 6시20분 한국도착. 너무 먹고싶었다는 . 구워먹는 고기. 서현 투뿔등심에서 집에서도 아침에 고기와 새우 구워먹구 네일하고 강원도 속초. 장사항 대게스타 장사항에서 강릉 테라로사에서 드뎌 홍천 숙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