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21.화.추석.말라기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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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의 소원이 성취되어야 사랑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정치적으로 독립해야 그들은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병충해가 있었고 메뚜기떼의 피해가 있었습니다. 여전히 폐르시아의 식민지 아래 있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냐고 묻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나쁜 조건이라도 그 가운데 두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을 깨닫는 것은 주관적입니다.

다윗은 원수의 목전에 있어도 하나님의 사랑이 넘친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영적으로 병들면 사랑을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린아이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소원을 다 들어주시지 않은 것도 때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고난을 주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많은 환난과 고난이 있습니다

에서의 자손인 에돔이, 비록 우리가 쓰러졌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세우겠다고 장담합니다. 에돔은 교만합니다. 에돔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 힘을 믿어 어디까지든지 국세를 회복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였습니다.

하지만, 여호와 만군의 주가 말씀하십니다. 세울 테면 세워 보라고 하십니다. 여호와가 기어이 에돔을 헐어 버리십니다. 에돔은 악한 나라, 주에게 영원히 저주받은 백성이라고 불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인정하지 않는 교만을 제일 미워하시기 때문에, 에돔이 호언장담한 바와 정반대로 하나님은 에돔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교만하면 하나님은 그를 낮추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은 자는 그의 행위대로 망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고난은 하나님의 훈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에게 고난은 바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기도가 진실하기 전에는 그것을 들어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기도의 내용보다 먼저 하나님을 공경하는 삶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천지의 하나님이십니다. 온 세상의 큰 임금이십니다. 우리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실제 살아계신 하나님을 공경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고 두려워함으로 섬겨야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그래야 우리에게 마음껏 복을 주실 수 있습니다. 아멘!.

 

[출처] 말라기 1장 강해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천안 UBF 오요한 목자의 성경 66권 강해서) | 작성자 오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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