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롱바오 딤섬 먹으러 갔는데 마카오 볶음밥이 더 맛있었다. 건강검진 받고 오는 길의 맛있는 점심은 얼마나 꿀맛인가. 샤오롱바오는 물론 맛있고.. 딤섬도 다 맛있고 기대 안했던 마카오 볶음밥은 최고로 맛있다. 평소 어항가지를 좋아해서 시킨 어항새우가지는 가격 4만5천원이라기에는... 다음엔 안 시키는 걸로..
다이슨 무선청소기가 밧데리가 다 닳았는지 윙 한번 하고는 멈춘다. 다이슨 무선청소기는 정말 밧데리가 빨리 닳고 직구를 한 탓에 AS도 맘편히 받기 어려워서.. 스트레스게이지가 하늘을 치솟을 때 유선청소기를 사야하나.--> 선 끌고 다니기 귀찮을텐데.ㅠㅠ 다시 다이슨을 사야하나.--> 너무 비싸. 벌써 2번째인데. 다신 안 속는다. 안산다. ㅠㅠ 로봇청소기를 사야하나--> 과연 힘이 좋을까. 더 스트레스만 쌓이지 않을까. 몇년전 로봇청소기는 이제 힘도 없고 구닥다리라 어디 쳐박았는데.. 그러다 정말 정말 혹시나 해서 구입한 제품. 바로 샤오미 로봇청소기. 다이슨이 멈춘 후 수동 손걸레질로 연명하고 있었기에.. 너무 급해서 쿠팡에서 내돈내산으로 로켓배송까지 시켰다. "치후 360 로봇청소기 S9" 비싸다 생..
1. 정리력 마인드셋 2. 정리력 디렉터리
2020년 12월 31일에 학생성공처장 2년간의 임기가 끝났다. 코로나 이전 2019년에 기획했던 체육대회, 농활, 축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다. 취업률 데이타 관리와 취업 프로그램 개발, 학생상담센터 셋팅과 프로그램 개발로 참 숨가쁘게 보냈던 2019년은 바쁘고도 바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고단함이었다. 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는 어. 설마 설마하면서 개강이 미뤄지고 전면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바뀌면서 혼란스럽고 마음도 몸도 둔해졌다. 학생성공처의 모든 학생활동도 시행하지 못했고 감염병 관리위원회 체계구축이 새로운 임무로 들어왔다. 지난하고 지난했다. 서서히 적응한건가. 다시 학생 프로그램 개발도 하고 학생들이 잠깐 나올 때는 프로그램 운영도 했다. 그렇게 꿈을 꾼 듯. 가상세계에..
뭔가 땡기는데 풀로 또 차려먹긴 양심에 찔리고 그래도 샐러드니까 맘이 좀 가볍다. 항정살 7-10조각 한살림 루꼴라 1봉과 어린잎야채 1봉 방울토마토 10개반 (반 자르고) 견과류 추가(캐슈넛, 호두 등) 귤 3개 즙을 내고 단맛이 있는 맛간장 1T 듬뿍넣고 마켓컬리 씨겨자 1T, 화이트와인식초(일반식초 대체도 OK) 1T, 올리고당 1T(맛간장이 덜 단 경우 1.5T), 올리브오일 2T 넣고 젓는다. 항정살 구우면서 소금, 후추 탁탁탁 뿌려주고 빠삭빠삭 맛있게 익으면 키친타월로 고기와 프라이팬에 있는 기름을 좀 닦아주고 다른 그릇에 보관. 그 프라이팬에 방울토마토를 넣어서 뒤척뒤척 살짝 익히면서 소금 한번 탁, 올리브오일 한바퀴 휙 돌려주고 한김 식은 후 구운 항정살과 방울토마토를 담고 야채 담고 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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