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자녀교육] 삶의 쓰나미가 몰려들때

250x250
반응형
728x90
반응형


1. 대학교1학년때 만나서 지금은 같은 교회를 다니는 35년 된 친구는 남편에게 간이식을 해주는 검사를 위해 입원했다. 50대까지 인생의 쓰나미는 아주 크게는 3번쯤 오는것 같다.
2. 쓰나미가 올때는 오히려 고통을 크게 못 느낀다. 충격만 온다. 수습한후에 아픔을 비로소 느낀다. 오래간다. 평생 간다.
3. 인생의 비교적 큰 기쁨도 3번쯤 오는것 같다. 퉁치면 인생은 객관적으로는 그냥 거기서 거기고, 행복한게 더 많았다고 주관적으로 마음 먹는 사람이 위너다.
4. 건강하면 돈이 없거나 돈이 있으면 건강이 흔들리고 관계도 틀어지면서 인생이 꼬이기도한다.
5. 쓰나미가 올때는 더 냉정해져야한다. 마음이 불안하면 설상가상 사고도 날 수 있다.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오늘 하루를 견뎌본다. 내일이 되면 또 하루를 덤덤하게 차분하게 견뎌내본다.
6.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내공도 그만큼 쌓이고 어느덧 견딜수 있을정도로 강해진다. 그럼 3번의 좋은 일도 생긴다.

친구가 잘 견뎌내고 우리모두 우리삶에 놓인 버거운 허들을 또 잘 넘어가길 바랍니다. 분명히 견디면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오니까요. 💪🙏🍀



#워라벨 #워크앤라이프밸런스 #루씨앤도터 #루씨앤도터홈 #워라벨미라클 #30년워킹맘의워라벨미라클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