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원파인성경}

2021.9.29.수.말라기 2장.

AI의 정석 2021. 9. 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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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결혼은 경건한 자손을 얻기 위한 것)

 

“15.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한 분이신 하나님이 그에게 한 명의 아내를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육체와 영이 둘이 합하여 하나입니다. ‘영이 충만하시다 함은 영이 부족하지 않고 남아 있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많은 여자를 얼마든지 창조하시려면 창조하실 수 있었으나, 한 여자만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일부일처제가 되게 하셨습니다.(2:24  19:4-6). 하나님은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만들어서 그들이 연합하여 하나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라는 말이 두 번 나오는데 둘이 합하여 하나된다는 의미에서 하나이라는 뜻입니다. 부부는 연합하여 한 사람이 되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부부가 서로 갈리지 않고 하나되어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합치하는 것입니다. 한 분이신 하나님이 둘이 하나 되어 경건한 자손을 낳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경건한 부부를 생각해야 합니다. 부부생활의 기준은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와서 하나님께로 갑니다. 하나님 나라에 갈 때를 생각합니다. 믿음의 사람이 서로 만나야 자손이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지금 이 자리에 없는 자손들을 생각해야합니다. 자랑받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야합니다.


[출처] 말라기 2장 강해 똥처럼 버림 받는 제사장 (천안 UBF 오요한 목자의 성경 66권 강해서) | 작성자 오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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